Journal Intime
내 앞의 인생
camie
2009. 6. 30. 00:40
la vie devant moi.....
새로 이사갈 집은 지금 집의 절반도 안돼는 크기이다.
엄마를 설득해 얻은 집.
충동적인 엄마와 내가 선택한 집.
당장에 살림 규모를 줄일 수 있기에 선택한 것이지만...
긴장되는건 사실이다.
정말 많은 것을 버려야 한다.
많은것을..
그럴 수 있을까..
가슴이 조금은 먹먹하다.
하지만...
그래야 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게 나다.
새로 이사갈 집은 지금 집의 절반도 안돼는 크기이다.
엄마를 설득해 얻은 집.
충동적인 엄마와 내가 선택한 집.
당장에 살림 규모를 줄일 수 있기에 선택한 것이지만...
긴장되는건 사실이다.
정말 많은 것을 버려야 한다.
많은것을..
그럴 수 있을까..
가슴이 조금은 먹먹하다.
하지만...
그래야 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게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