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t dans ma poche

D.H Lawrence를 좋아하세요?

camie 2009. 12. 28. 14:52

읽었다 말았다를 반복하는 소설.
올해가 가기전에 꼭 다 읽자.

지금까지는 부르주아지 처녀들의 내적 갈등부분이 안나오고,
그들의 삶이 얼마나 지루한 일상에 걸쳐있는지를 묵묵히 묘사한 부분을 읽고있다.

하긴...
나른함에 빠져 보지 않았았는데, 어떻게 뜨거운 욕망의 희열을 알 수 있을까?

자 열심히 읽어보자.
어제까지 지루함에 치를 떨었으니 이제 좀 극적인 무언가를 접해보자구.








한국 로렌스 학회
http://ktnd.pr.ysu.ac.kr/lawrence/

로렌스에 대해...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1id=10&dirId=10&docId=530131&qb=ZGjroZzroIzsiqQ=&enc=utf8&section=kin&rank=1&sort=0&spq=0&pid=fzmuGloi5UdssvfO7eVsss--463414&sid=SzhC24UgOEsAAE@ZS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