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t dans ma poche
Exposition: 빈집 프로젝트
camie
2010. 6. 25. 15:12
가벼운 산책 겸 보고 온 전시.
역시 전시란건 참 어렵다.
기획과 그 실현은 물과 기름처럼 겉돈다.
그래도 나름 시도는 좋았다.
그런데 좀더 완성도가 있었다면,
좀 더 아련했다면,
좀 더 허무했다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