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t dans ma poche'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09.06.04 Art and Love in Renaissance Italy
  2. 2009.06.02 The Myth of the Liberal Media: The Propaganda Model of News
  3. 2009.05.25 우리 나란 정말 미쳐가고 있는거야!
  4. 2009.05.21 송2
  5. 2009.05.13 서광 스님의 유식 30송-송1

Art and Love in Renaissance Italy

C'est dans ma poche 2009. 6. 4. 09:51

 Curator's Introduction






 

Art and Love in Renaissance Italy - Marriage in the Renaissance


Images
http://www.metmuseum.org/special/art_love/images.asp















:

The Myth of the Liberal Media: The Propaganda Model of News

C'est dans ma poche 2009. 6. 2. 01:21

노암 춈스키
:

우리 나란 정말 미쳐가고 있는거야!

C'est dans ma poche 2009. 5. 25. 23:38
비겁한자를 위해 흘려줄 눈물은 없어.
조금도 동정하지 않아.
이 모든걸 다 알고 자살을 선택했기에 더더욱 실망이야.
모든 인간은 신화를 만들 줄 알지.
영악한 당신은 더더욱더.
소란떠는 언론이 보기 싫어.
그들이 당신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건 아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지.

옳고 그름이 없는 이 시대,
한국이 너무나 바보스러워.
하지만 동정하지 않아.
난 그럴 여유가 없거든.
비겁하게 도망가지 않아.
난 끝까지 내 생의 의미를 찾을거라구.

국민들에게 허망함을 안겨준 당신이 정말 싫어.
이 정신나간 국민들도 안쓰럽구.

다만
당신의 남겨진 가족들이 위로 받고, 이 상처를 이겨내길.


정말 비겁한 당신의 평안한 휴식을 빌며




박기현
:

송2

C'est dans ma poche 2009. 5. 21. 14:06
주객의 분리로 출현하는 마음은 저장식, 생각식, 의식과 오감각식의 세 차원으로 작용한다. 다르게 무르익은 저장식에는 과거의 모든 경험들의 종자가 저장되어 있다.

-무르익다.
이숙식varyingly maturing/consiciousness as retribution or different results
과보식fruit-recompense이라고도 번역. 세 종류의 이숙식:1.변이숙, 원인이 조건과 함께 상호 작용하면서
달라져서 결과로 성숙 2.이시숙,결과는 원이과 때를 달리하여 나타난다. 3.이류숙,결과가 원인과는 다른 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면 짐승이 사람으로 환생하고 사람이 짐승으로 환생하는것.


서광스님/현대심리학으로 풀은 유식 삼십송
:

서광 스님의 유식 30송-송1

C'est dans ma poche 2009. 5. 13. 16:27
마음은 마음의 주체와 대상, 즉 아는 자와 알려지는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마음은 마음을 드러내고 알리는 내용에 따라서 아는 자와 알려지는 대상, 보는 자와 보여지는 대상, 듣는자와 들려지는 대상, 생각하는 자와 생각되어지는 대상, 듣는 자와 들려지는 대상, 생각하는 자와 생각되어지는 대상 ... 등 무수한 종류의 말들로 변형되어 사용된다.

이와 같이 인식의 주체와 대상의 이원화, 즉 주객의 분리로서 마음이 마음 자체의 존재를 드러내고 알리는 데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




마음에 대해서.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 했는데, 유식 30송은 그런 마음에 대해 볼 수 있게 해준다.
마음은 마음을 드러내고 알리는 내용에 따라서,
아는자와 알려지는 대상
보는자와 보여지는 대상
듣는자와 들려지는 대상
생각하는자와 생각되어지는 대상
듣는 자와 들려지는 대상
생각하는 자와 생각 되어지는 대상
...
무수한 종류의 말로 설명 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보는자와 보여지는 대상이 마음에 대한 설명이라 한다는 대목에서
'본다'라는 것이 마음과 연결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본다'라는 행동은 마음의 지배를 받는 행동일 것인데,
그렇다면 내가 보는것이 내 마음이란 것인가?
: